[충남]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천안 2명·보령 1명·공주 1명

등록 2020.11.16 11:01수정 2020.1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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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야간 충남도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2명, 보령 1명, 공주 1명 등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쌍용2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와 신부동의 20대 B씨가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체를 체취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뢰한 결과 야간에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 충남 701번(천안376)과 702번(천안377)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701번은 충남559번(천안277)과 접촉했고, 702번은 콜센터 관련자로 2명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령에서는 남곡동에 거주하는 40대 C씨가 지난 9일 서울동대문에서 남양주314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돼 15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오후 11시 10분에 양성 판정을 받아 충남703번(보령26) 확진자로 기록됐다.

충남704번(40대) 확진자는 공주12번 확진자로 고양시5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져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 충남704번과 705번의 입원의료기관을 협의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천안시 #공주시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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