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동지 새알 빚으며 "코로나19 물렀거라 빌어요"

등록 2020.12.20 15:25수정 2020.12.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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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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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동지(冬至)를 하루 앞둔 20일 오전 경남 휴천면 운서리 적조암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정성스레 빚고 있다.

적조암 관계자는 "동지 팥죽에 들어갈 새알을 빚으면서 코로나19 이기게 해달라고 빌고 있다"며 "팥죽이 잡귀를 물리치듯, 코로나19가 빨리 잡혔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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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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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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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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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적조암의 동지 새알 만들기. ⓒ 함양군청 김용만

#동지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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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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