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 출간한 김정재 군 강원대학교 김정재 군은 10년간 학생 자치활동 경험을 살려 <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를 출간했다. ⓒ 김정재
강원대학교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둔 김정재 군(정치외교학과)이 <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를 출간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10년간 이어온 자치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학생 자치 활동의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끈다.
김정재 군은 초, 중, 고 학창 시절과 대학에서도 학생회 활동을 이어왔다. 단양고 학생회장, 국회의원실 입법보조원, 강원대 총학생회(정책 차장),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정책기획국장), 중앙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랜 기간의 학생 자치 활동 경험을 살려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위한 자신의 노력과 경험의 일화들을 담았다.
김정재 군은 "학생자치활동을 좀 더 쉽게 바라볼 수 있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며 "평소 자치활동 시작과 방향에 궁금증을 품고 있던 사람, 학생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 자치활동을 도전해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 <학생자치에서 시작된 행복한 학교 이야기>이 출간됐다. 출판 최초로 학생 시선에서 바라본 자치활동 경험에 관한 책이라 눈길을 끈다. ⓒ 김정재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