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저지하기 위한 챌린지 운동
차우영
당장 8일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에서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관련 결의안 채택을 야당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에서 "미얀마 군부 쿠데타는 아시아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인권과 법치주의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말했다.
이런 흐름과 함께 청년김대중 창립준비위원회의 챌린지 지목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경기 부천시정)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교두보였던 부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며 가장 먼저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다.
한편 청년김대중 창립준비위원회가 지목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또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에 대한 정치권의 연대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여권에서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
공유하기
"아웅 산 수치를 석방하라" 여권 내 챌린지운동 추진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