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광역-기초의원 새로 뽑은 의령, 투표율 70% 안팎

등록 2021.04.07 21:28수정 2021.04.0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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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군수와 광역·기초의원을 뽑는 경남 의령은 투표율 70% 안팎을 보였다.

의령군수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2만 4452명 가운데 1만 6998명(69.5%)이 투표했다.

광역의원을 새로 뽑는 '고성1' 선거구에서는 유권자 2만 1932명 중 1만 1006명이 투표해 투표율 50.2%, '의령'은 2만 4452명 중 1만 6998명(69.5%), '함양'은 3만 4922명 중 1만 7158명(49.1%)이 투표했다.

기초의원을 뽑는 '함안다'에서는 유권자 1만 7209명 중 7068명(41.1%), '의령다'에서는 유권자 5384명 중 3771명(70.0%)이 투표했다.

이번 재보궐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졌다.

경남선관위는 "투표는 특별한 현상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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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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