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 추모…"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더 좋은 미래위해 노력"

등록 2021.05.23 15:14수정 2021.05.23 15:14
0
원고료로 응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 12주기를 추모했다. ⓒ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SNS에 추모에 글을 남겼다.

23일, 도성훈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다가가겠다"며 고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했다.

도 교육감은 "열두번째 봄, 그리움을 담아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한다"며 "상식과 정의가 강물처럼 넘실대는 모두의 대한민국,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한 노무현 정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유효한 시대정신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살아 갈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민주주의를 키우고 지역주의를 허물고 남북평화를 위해 헌신했던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을 기억하겠다"고 그리움과 추모의 뜻을 전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시교육청 #노무현 12주기 #사람 사는 세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4. 4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5. 5 "윤 대통령, 류희림 해촉하고 영수회담 때 언론탄압 사과해야"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