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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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공공시설 운영을 31일 재개했다. 앞서, 서산시는 최근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선제적 진단 검사와 역학조사, 이동 동선 관리, 철저한 자가격리 관리 등으로 확진자가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지난 28일 운영 제한을 해제를 결정했다.
이날부터 정상 운영되는 공공시설은 서산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서산시야외인라인스케이트장, 국궁장, 부춘산레포츠공원 등 체육시설이다. 서산시문화회관, 서산시민센터, 서산문화원,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안견기념관 등 문화시설도 정상 운영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날 기자와 한 전화통화에서 "대부분의 공공시설이 월요일은 정기휴관일로 실제 모든 시설의 정상 운영은 다음 달 1일부터 이루어진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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