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개냥이'와 살아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

[영상] 가족을 반기는 고양이들 덕분에 외롭지 않아요

등록 2021.07.13 15:46수정 2021.07.13 19:59
0
원고료로 응원

이 정도는 해야 '개냥이' 아닐까요 저는 네 마리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그 중 두마리는 일명 '개냥이'어서, 반려견처럼 가족을 반기곤 합니다. ⓒ 원은경


저는 네 마리 고양이의 집사입니다. 그 중 두마리는 일명 '개냥이', 즉 반려견같은 구석이 있어요. 특히 가족을 반기는 모습이 압권입니다.

이날도 그 두 마리는 퇴근하는 엄마를 마중 나왔어요. 쫄래쫄래 오는 모습, 사랑스럽지 않나요? 덕분에 집에 올 때마다 미소가 떠나질 않습니다. 이런 게 바로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겠죠.


(*영상제공 : 원은경)

[동물 영상 채택되면 커피 쿠폰이?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나만 보기 아까운 동물 영상을 오마이뉴스에 보내주세요. 집에서 함께 사는 개와 고양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다람쥐 등 동물이라면 누구나 좋습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귀여움이 넘치고,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신기한 모습이라면 다 환영입니다.

공모 주제 : 직접 찍은 동물 영상
공모 기간 : 2021년 6월 30일(수)~7월 18일(일)까지
선정작 발표 : 7월 23일(금) 오마이광장 공지
시상내역 : 사이버머니(원고료) 지급
- 최우수작 ○편 : 상금 20만 원
- 우수작 ○편 : 상금 10만 원
- 참가상 : 커피 모바일 쿠폰
영상 분량 : 30초 내외(최대 1분, 용량 300MB 이내, 분량 엄수)
응모 방법
- 육하원칙에 따른 설명글(편집된 영상에 들어가길 희망하는 내용과 키워드 포함), 응모이름(닉네임 가능)과 함께 영상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video@ohmynews.com)로 접수

*자세한 내용은 공모 안내문 참고(http://omn.kr/1u869)
덧붙이는 글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영상 공모작입니다.
#고양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모임서 눈총 받던 우리 부부, 요즘엔 '인싸' 됐습니다
  2. 2 카페 문 닫는 이상순, 언론도 외면한 제주도 '연세'의 실체
  3. 3 "개도 만 원짜리 물고 다닌다"던 동네... 충격적인 현재
  4. 4 "4월부터 압록강을 타고 흐르는 것... 장관이에요"
  5. 5 생생하게 부활한 노무현의 진면모... 이런 대통령은 없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