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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창문에 직박구리가 찾아왔다

[영상] 자연과 새의 아름다움 보며 힐링하세요

등록 2021.07.17 16:14수정 2021.07.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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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가 찾아왔다 영상 속 새의 이름은 직박구리고요. 지금 먹고 있는 건 곶감입니다. ⓒ 까치는내친구

 
지난 겨울부터 새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영상 속 새의 이름은 직박구리고요. 지금 먹고 있는 건 곶감입니다.

먹이를 내놓았을 때 가장 먼저 온 녀석이기도 하고, 매일매일 출석 도장 찍는 녀석입니다(하루에 몇 번씩 오기도 합니다).


직박구리의 경우 혼자 오는 친구가 있고, 늘 한 쌍으로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모두 모두 귀엽습니다. 박새나 쇠박새, 붉은머리오목눈이도 오긴 오는데 아직 참새와 까치가 먹이를 먹는 걸 본 적은 없네요.

더운 여름, 새들은 어떻게 더위를 견디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겨내겠죠. 새들도, 우리도 모두 힘내서 올 여름도, 코로나19도 모두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입니다~!

[동물 영상 채택되면 커피 쿠폰이?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나만 보기 아까운 동물 영상을 오마이뉴스에 보내주세요. 집에서 함께 사는 개와 고양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다람쥐 등 동물이라면 누구나 좋습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귀여움이 넘치고, 눈이 동그래질 정도로 신기한 모습이라면 다 환영입니다.


공모 주제 : 직접 찍은 동물 영상
공모 기간 : 2021년 6월 30일(수)~7월 18일(일)까지
선정작 발표 : 7월 23일(금) 오마이광장 공지
시상내역 : 사이버머니(원고료) 지급
- 최우수작 ○편 : 상금 20만 원
- 우수작 ○편 : 상금 10만 원
- 참가상 : 커피 모바일 쿠폰
영상 분량 : 30초 내외(최대 1분, 용량 300MB 이내, 분량 엄수)
응모 방법
- 육하원칙에 따른 설명글(편집된 영상에 들어가길 희망하는 내용과 키워드 포함), 응모이름(닉네임 가능)과 함께 영상 파일을 첨부해 이메일(video@ohmynews.com)로 접수

*자세한 내용은 공모 안내문 참고(http://omn.kr/1u869)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작입니다.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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