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의 ‘볼케이노 유세단’이 21일 천안, 아산, 당진, 홍성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당대표가 함께 했다. ⓒ 서준석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의 '볼케이노 유세단'이 21일 천안, 아산, 당진, 홍성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당대표,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인 황명선 전 논산시장, 박완주(천안을)·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어기구(당진)·강훈식(아산을) 국회의원과 복기왕(아산갑)·김학민(홍성예산) 지역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유세차에 오른 송영길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날 세대, 지역, 성별, 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통합의 방향으로 나아갈 유일한 지도자"라며 후보가 가진 국민통합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어서 "국민 갈등을 조장하고 정치적으로 남용하는 구태 정치를 교체해야 할 때"라며,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통합 정치의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 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강훈식)의 ‘볼케이노 유세단’이 21일 천안, 아산, 당진, 홍성을 찾아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송영길 당대표가 함께 했다. ⓒ 서준석
황명선 충남선대위 상임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누구보다 국민의 삶이 본인의 삶이라고 여기는 서민 대통령"이자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유능한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공약 이행률이 95%에 달하는 점을 언급하며, "지방자치의 지도자로서도 시민·도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온 후보, 국민의 삶 바꿀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충남선대위 '볼케이노 유세단'은 매일 충남 전 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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