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호동 도서관 뒷산, 30대 남성 변사체 발견

산책 중이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 ... 경찰, 신원 확인 뒤 수사 나서

등록 2022.04.15 16:12수정 2022.04.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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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경찰서. ⓒ 윤성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소재 도서관 뒷산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5일 12시 54분경 도서관 뒷산에서 산책 중이던 시민이 변사체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던 것이다.

경찰이 변사자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30대 남성으로 파악되었다. 경찰은 검안에 이어 정확한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창원중부경찰서 관계자는 "도서관 뒤편을 산책하는 사람이 발견해 신고했다"며 "신원은 확인이 되었고,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중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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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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