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재인 귀향 앞둔 평산마을 풍경

마을회관 앞 '이웃돼 반갑습니다' 현수막, 통도사역 환영객 몰려... 햇무리 나타나기도

등록 2022.05.10 13:57수정 2022.05.1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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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마을회관 앞 ⓒ 하북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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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양산 평산마을 하늘에 '햇무리'가 생겼다. ⓒ 윤성효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귀향하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앞. 낮 12시경부터 평산마을 회관 앞에 문 전 대통령 부부의 도착을 기다리던 환영객들이 운집했다. 마을 주민들 역시 '문 대통령님, 이웃이 되어 반갑습니다'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이날 낮 평산마을 하늘에 햇무리가 생겨 모여든 환영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중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글게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문 대통령이 고속열차를 타고 도착하는 울산역(통도사) 앞에도 많은 환영인파가 몰려들어 대통령 내외를 반길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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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마을회관 ⓒ 하북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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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귀향하는 양산 평산마을 주변에 걸린 환영 펼침막 ⓒ 하북면 주민

#문재인 대통령 #평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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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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