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 풍경] 신비로운 경안천 물안개

등록 2022.07.01 10:05수정 2022.07.01 10:05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좀 더 먼거리에서 촬영한 겅안천 물안개 ⓒ 윤태

 
7월 1일 오전 6시 30분경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에 위치한 광동교에서 경안천 생태습지 쪽을 바라본 풍경이다.


전날 가득했던 흙탕물은 온데간데 없고 목만 내민 나무들을 둘러싼 물안개와 그 뒤에 구름인지 안개인지 모를 하얀 것들이 신비롭게 피어오르고 있다.

이곳은 광주 경안천이 팔당호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이며 새벽 안개를 비롯해 일출 · 일몰 등 풍경을 담기에 적합한 곳이다.
 
a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물안개 ⓒ 윤태

 
a

경안천 물안개 ⓒ 윤태

 
#경안천 물안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안녕하세요. 소통과 대화를 좋아하는 새롬이아빠 윤태(문)입니다. 현재 4차원 놀이터 관리소장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며 착한노예를 만드는 도덕교육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

AD

AD

AD

인기기사

  1. 1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2. 2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3. 3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4. 4 하이브-민희진 사태, 결국 '이게' 문제였다
  5. 5 용산에 끌려가고 이승만에게 박해받은 이순신 종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