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만에 '충격!'...국가명승지에 20cm 시궁창 펄 쌓였다

[이 사람, 10만인]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록 2022.07.15 08:38수정 2022.10.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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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TV] 24일만에 ‘충격!’...국가명승지에 20cm 시궁창 펄 쌓였다 ⓒ 김병기


지난 6월 15일 공주보의 수문을 닫았습니다. 환경부는 가뭄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환경단체들은 거짓말이라고 반박하면서 수문을 계속 개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었죠. 그 수문이 24일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최근,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이 다녀왔습니다.

이 처장은 "불과 20여일만에 국가 명승지인 고마나루 백사장에 20cm 깊이의 시궁창 펄이 쌓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처장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이기도 한데요, 지난 12일 처참한 몰골로 변한 공주보 상류 고마나루의 충격적인 현장 상황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기사로 올렸습니다. 이 처장을 인터뷰했습니다.

관련 기사 : 공주보 수문 닫은 결과, 이렇습니다 http://omn.kr/1zs08
 
#고마나루 #공주보 #이경호 #4대강 #10만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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