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부어린이도서관 개관

등록 2022.08.19 13:47수정 2022.08.19 13:47
0
원고료로 응원
a

진주 남부어린이도서관 19일 개관. ⓒ 진주시청

 
지난 5월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진주 남부어린이도서관이 19일 개관했다.

남부어린이도서관은 총 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1463.44㎡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계단형 서가 책마루, 공동육아나눔터 및 북카페, 2층은 영·유아자료실 및 영어자료실, 3층은 아동자료실 및 문화교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보유 장서는 3만2000여 권이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자 안전한 돌봄터로, 그리고 부모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큰 사랑을 받는 도서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4. 4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5. 5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