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식량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 외쳐

16일 진주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막식 ... 18일까지 행사

등록 2023.08.16 20:59수정 2023.08.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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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진주 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 ⓒ 경남도청

 
16일 오후 진주 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는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흘 동안 '나라의 뿌리농업, 식량을 책임지는 농업인에게 밝은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막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규일 진주시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 강민국 국회의원(진주을), 장진수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농업단체장, 농업인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농연 가족 여러분들이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꿋꿋하고 슬기롭게 땀과 열정으로 견뎌왔다"며 "이번 행사가 화합과 정담을 나누는 한마음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도정에 적극 반영해서 경남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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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진주 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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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진주 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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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진주 종합경기장 내 보조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7회 경상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 ⓒ 경남도청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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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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