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 지원 활발

등록 2024.03.15 18:17수정 2024.03.15 18:17
0
원고료로 응원
a

거창군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 지원 활발 ⓒ 거창군청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14일 가조면 주민들의 보건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조면 '우리동네 효 빨래터'는 2018년 설립 이후 가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면내 13개 주민봉사단체가 뜻을 모아 운영되고 있는 주민주도형 세탁지원 사업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와 주택화재로 세탁지원이 필요한 자 등을 대상으로 세탁, 건조, 배달까지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264가구를 지원했으며, 주민 봉사자들과 이웃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가조면의 대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거창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금반지 찾아준 사람이 뽑힐 줄이야, 500분의 1 기적
  2. 2 검찰의 돌변... 특수활동비가 아킬레스건인 이유
  3. 3 '윤석열 안방' 무너지나... 박근혜보다 안 좋은 징후
  4. 4 '조중동 논리' 읊어대던 민주당 의원들, 왜 반성 안 하나
  5. 5 "미국·일본에게 '호구' 된 윤 정부... 3년 진짜 길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