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과 '소금'으로 기억될 이수열 선생을 그리며

또 다른 실패로 상처 받을까 봐 '적당히' 도전

'사조직 금지'라던 부장은 사내 명문대 동문회 총무

중앙대 14점, 부산대 12점... 대학판 '화이트리스트'

"나는 '지역 공무원'이 되기 위해 '서울로 유학'왔다"

필기합격 후 또 노량진행... 구직자에겐 서울 사는 게 '스펙'

"지방대생은 수준차이 나"... 서울대생의 속내, 더 아픈 건

지방대생 사망사고 기사에 쏟아진 저주 "너무 충격적"

"그것도 학교냐?" 이국종 교수도 당한 지방대 혐오

"공문서·법조문도 한글로 쉽게 써야 인권 지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