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여름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 가야할 이유

광주와 부에노스아이레스, 학살의 과거를 재생하며 현재로 잇다

인간의 거처인 땅이 누구에게나 균일하지 않더라

토마스 사라세노가 펼치는 실현가능한 유토피아

1980년대의 활동력이 현재의 봉착에 응답되기를

과거의 폭력이 변모되어 지금에 나타나는 것은

찰나의 예술... 사진작가들이 붙잡은 파리

산드라가 그린 좌절과 아픔, '도로공사노조'가 봤으면

늙음에 대한 편견을 깨려는 시도

'봉오동 전투'서 사라진 일본군 소년, 이런 모습 담겼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