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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중모
mojungy

2005.04 기사공모 우수작 수상더보기

세상을 넓게 보고 싶어 시민기자 활동 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여행 책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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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9

    댓글안녕하세요. 이건 정말 궁금해서 글을 남기는 것인데요. 기사에 `그 밥은 누가 차렸으며, 옷은 누가 개었고, 청소는 누가 언제 어떻게 해놓았을까? 영화는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이는` 가사 노동을 끊임없이 보여준다. ` 이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저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여성에게만 직장인 이외에도 며느리, 아내, 엄마의 역할을 다 해야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미생에서도 예전에 그 사씨남정기 제목 을 패러디한 드라마에서도 워킹맘이 이 세 가지 또는 두 가지 역할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생생하게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업 주부라면 밥을 차리고 옷을 개고 청소를 하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밥을 살 돈, 옷을 살 도, 청소기를 살 돈은 벌어온 남편은요?ㅜ-ㅜ.

    기사밥 달란 공유 말에 '탄식'이... 이 영화가 대단한 이유
  • 2017-12-05

    댓글오뉴에 댓글이 500개 가까이 달린 것도 요 근래 처음 보는 듯..

    기사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
  • 2017-12-05

    댓글와... 대단한 용기네... 여러 모로. 정말 오랜만에 정독해서 글 읽어보았음. 잘 읽었습니다.

    기사유아인을 지지하며: 누가 나를 '가짜여성'으로 규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