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자님 의 댓글리스트
10icon
이미지영역
김현자
ananhj

2020.05 이달의 뉴스 게릴라상 수상더보기

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쪽지

댓글은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개인화 영역 또는 해당 댓글이 달 린 최종면에서 삭제해 주세요.

  • 2019-06-17

    댓글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필요한 씨앗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홍성 씨앗 도서관 외에 몇군데가 더 있는데 책 제일 뒷쪽에 그 씨앗 도서관 목록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기사직접 키운 열무라 안전? 그 씨앗의 정체
  • 2017-05-14

    댓글-글씨 꽤나 안다는->보통보다 좀 더한 정도로`를 뜻하는 단어는 `꽤`입니다. `나`가 보조사이므로 `꽤나`처럼 쓸 수도 있지만, 부사는 조사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꽤`로 씀이 적절합니다. -글씨 깨나 안다는 ->여기서 쓰인 `깨나`는 `어느 정도`를 뜻하는 조사이므로 붙여 써야 합니다. 단, `깨나`가 `깨다`의 뜻이면 바릅니다. 국립국어원 2017.5월 현재 답입니다. 많이 안다는 뜻인 `꽤`로 바꿀지, 알만큼 안다는 `글씨깨나`로 바꿀지는 초의선사에 대해 좀 더 알아본 후 결정하겠습니다. `꽤나`가 습관되어 있었고 한글 프로그램 등에서도 틀렸다 지적하지 않아 그냥 썼는데,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마움 전합니다.

    기사추사 김정희가 떼라던 현판, 왜 다시 걸렸을까
  • 2016-09-18

    댓글어렵고 복잡한 작품이라 김기동님처럼 느낀 사람들이 많을둣해요. 1부에서 주인공이 왜 하필 동박새를 쥐고 있었을까? 왜 하필 동박새일까? 책을 덮은지 몇달이나 지났고,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생각나질 않는다는. . . ^^

    기사맨부커상 후보작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어떤 소설?
  • 2016-09-13

    댓글로그인만 해도 회원정보에 기록된 기본 정보로 관련 광고를 띄우거나 추천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러니 검색까지 했다면 100% 짜리 힌트를 준 셈. 여하간, 책을 통해 알게된 디지털현실이 너무나 끔찍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공포소설을 읽을 때의 그런 공포와 함께. 의견 고맙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요.

    기사삭제해도 되살아나 추적... '무서운' 인터넷
  • 2016-07-03

    댓글몇년째 아파트 단지 나무들을 눈여겨 보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있더군요. 가로수도 지역마다 특색있구요. 그러니 일상 공간의 나무와 풀들만이라도 알아도 많은 종류의 나무와 풀들을 알 것....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느낀다`는 말, 식물 관찰할 때 자주 실감하곤 한답니다. 이런 저자들 덕분에 일상의 나무들을 관심있게 보게되니, 게다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나무를 보게하니 고맙고요...감사드립니다.

    기사피아니스트의 나무관찰기, 이 감동 어떻게 전할까
  • 2015-11-07

    댓글관심과 지적 감사드립니다. 편집부와 논의 후 반영했습니다. 추워지는 날들에 건강하시길~

    기사남북 모두 잊은 <암살> 김원봉, 이런 사람이었다
  • 2013-11-30

    댓글몇년 전 읽었던 아이리스 장의 책 편집자(?) 말에는 겉으론 자살이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죽음 전 일본 우익들로부터 숱한 협박과 테러를 당했었다....는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숫자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고맙습니다. `난징대학살`과 함께 주신 댓글 기억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기사모 헤이더, 일본의 심장에 비수를 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