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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댓글이 시골이란 말 자체가 때론 많이 불편을 감수해야 되더군요.
하지만 도시나 제가 사는 이렇게 적은 인구가 살아가는 환경이나 모두 사람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요즘 동해안을 찾는 이들이 모두 지역의 경제를 살리지는 않으나 그들은 불편함을 느끼면 무조건 그 책임을 그 지역으로 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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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댓글아주 욕을 얻어 먹고 싶어 환장한 모양이구만.
아그네스, 너 몇살 먹었냐?
병신이 육갑한다고 딱 그짝이구나.
여기 들어와 이런 짓 하며 상대 안 가리고 막말 해도 될 정도로 나이 먹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그네스 너 블로그 들어가 이미 사진 확인했다.
조용히 잘못을 빌고 다시는 이런 개망나니 짓 하지 말거라.
니 부모 욕 얻어먹게 하는 짓이란 걸 알기나 하는지 원!
지 애비 나이도 넘을 상대한테 이사람아니 너니 씨부리는 꼴 보니 니눔 부모도 어지간하다.
기사산 오르다 슬쩍... 등산객은 왜 감자밭의 적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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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댓글요즘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들이 등산로 초입에서 과수원이나 밭에 들어가 슬쩍하는 경우가 있긴 하죠. 하지만 대부분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아요.
예전엔 감자나 호박, 고추 뭐 이런 걸 찌개를 끓이려고 현지에서 조달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았죠. 돈은 없고, 한여름 감자나 고추가 시골엔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보니 전문적인 산악인이 아닌 그들에겐 자신들의 먹거리 보급장소로 여겨졌죠.
자동차가 늘어난 요즘은 그 수준을 넘어 아예 목적 자체가 농산물 도둑질인 경우가 많아 문젭니다.
[나이 쳐먹은 등산객] 이건 아니라 보입니다.
나이를 떠나, 그리고 등산객이 아니라 행락객에서 더 많은데 이렇게 표현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기사산 오르다 슬쩍... 등산객은 왜 감자밭의 적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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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댓글댓글 작성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1980년 이전엔 이런 건 도둑질이라고 안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안 했고, 붙잡히면 혼찌검은 냈지만 어느 정도는 눈감아 줬습니다.
요즘 그랬다가는 신문과 방송까지 나오더군요.
기사산 오르다 슬쩍... 등산객은 왜 감자밭의 적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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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댓글전국적인 소방장비와 인력동원은 언감생심 굼도 못 꿀일이죠.
동쪽으로야 바다가 있으니 불길이 진행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미 불이 바닷가까지 도달한 시점에서 대규모 장비와 인원충원으로 이정도로 끝난 겁니다.
잃단 번진 불길이 워낙 방대한 지역에 산재해 있었기에 방심했었다면 10가구에 3~5가구가 이번에 불로인해 피해를 입었다면, 대부분 마을 전체가 불로인해 사라지는 상황이었을 거란 얘깁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로 이 부분을 기사화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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