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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국민 호소문 대독한 배현진 “죽는 한이 있어도 폭정에 무릎 꿇지 않겠다”

등록 2019.12.26 12:11수정 2019.12.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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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입원 중인 황교안 대표를 대신해 대국민 호소문을 대독했다.

이날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선 채로 죽는 한이 있어도 결코 독재와 폭정에 무릎 꿇지 않겠다"며 "황교안과 함께 한국당과 함께 여기에서 자유우파의 방어막을 함께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이어?"이 병실 안에서도 국민 여러분께서 제 옆에 서 계심을 느낀다"며 "최소한의 치료를 마치고 저희를 성원하고 지지한 국민 여러분께 다시 돌아가 싸우겠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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