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오마이포토] 주호영 "오늘은 국회 없어지고 일당독재 선언된 날" '추경 속도전' 돌입 민주당 "반드시 7월 3일까지 처리"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전반기 단독 원구성 강행 처리에 대해 “오늘 의회독재가 비로서 시작된 참으로 슬픈 날이다”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로 인한 희희낙락과 일방독주를 국민의 힘으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주호영#미래통합당#원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