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한빛아, 용균아, 동준아, 태규야… 이제야 목 놓아 불러본다" 중대재해 처벌법이 본회의에 통과된 후 고 김영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제 법이 만들어졌지만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며 “이 법이 정말 사람을 살리는 법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중대재해처벌법#김영균#김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