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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hid Kang이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그린피스 강연 Rashid Kang이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탁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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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주최하는 첫 강연이 토즈 신촌비즈센터 아이비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은 조직 개발 매니저 Rashid Kang, 국제본부 소속 전략 전문가 Gavin Edwards, 국제본부 소속 원자력 에너지 전문가 Jan Beranek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강연은 영어로 이루어졌고 한국어로 통역이 되었으며, 그린피스 소개 및 원자력 에너지의 대체 가능성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Q&A 시간에는 한국에서 대체 에너지의 효용 가능성과  4대강 사업에을 바라보는 그린피스의 관점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있었다.

국제본부 소속 원자력 에너지 전문가 Jan Beranek는 지금 한국이 원자력 에너지에 의존하는 부분을 대체 에너지로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답을 했으며, 그린피스 측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연구 분석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4대강 사업의 경우, 그린피스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는 웹캠페이너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홈페이지와 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reenpeace.kr)를운영하고 있다.

그린피스의 서울 사무소 정식 오프닝 이전  강연은 월요일(17일)에 한국건강연대 강당에서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은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http://blog.naver.com/ice912/60143976498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그린피스, #핵, #강연, #환경, #대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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