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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stanc)

연속 '0'점을 맞은 뒤 조카 녀석이 버럭 성질을 부렸다. 남의 글을 그대로 베끼고도 시치미 떼는 녀석에게 눈물나도록 혼쭐냈다.

연속 '0'점을 맞은 뒤 조카 녀석이 버럭 성질을 부렸다. 남의 글을 그대로 베끼고도 시치미 떼는 녀석에게 눈물나도록 혼쭐냈다.

ⓒ이정하200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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