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신당 김근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숨진 유가족을 만나 위로 하다 목이 메인 듯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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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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