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탁발순례

침묵에 싸여 한강변을 걷고 있는 순례단.

소란한 세상을 향해 순례단이 택한 화법은 침묵이었다. 침묵은 오히려 소음을 뚫고 사람들 가슴에 도달해 진동처럼 울림을 준다.

ⓒ김성희2008.12.1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명세상...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