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책

언제나 그 자리에 고이 머물면서 우리가 받아먹기를 기다리는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우리가 받아먹기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받아먹은 다음에 ‘똥으로 누어’ 주기를 기다립니다. (강원도 춘천시 헌책방 <경춘서점>에서)

ⓒ최종규2009.03.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