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기독교TV가 피해아동에게 보낸 사과공문서

공문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기본방침에 따라 방송할 수 밖에 없다"고 쓰여 있다. 또 "7~8년이 흘러 가족 아니면 누가 기억하겠는가 하는 생각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며 해당 방송에 대한 정당성과 책임회피 일변도의 글만 실려 있다.

ⓒ이은희200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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