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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던 고향집

지금은 비록 행정도시 개발로 인해 흔적조차 남아있지 않지만, 어머니와 함께 살았던 시골집의 모습.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집에 와 보니 내가 선물했던 마지막 선물인 신발이 한번도 신지 않은 채 그대로 놓여있었다. 아직도 그 생각만하면 가슴이 메어온다.

ⓒ김동이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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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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