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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마포구 합정동 노무현재단 사무실에서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를 비롯한 청와대 출신 모임인 '청정회' 인사들이 조 후보자의 내정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유성호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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