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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시큐리티

김성금 국민체육진흥공단 비정규지부 사무국장은 "경륜, 경정장에서 수천, 수억원을 잃은 고객들이 온갖 욕설을 해도 참을 수 있었다. 그들은 정신적으로 파괴된 아픈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다 참다 못참고 '우리도 인간'이라고 외치기 위해 노조를 만들었더니 해고가 됐다. 그런데 이제 아들뻘되는 용역들로부터 똑같은 성희롱과 폭행을 당하고 있다. 우리도 인간이고 싶다"고 토로했다.

ⓒ노동세상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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