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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사건을 은폐하고 조작하려는 일단의 검은 세력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일행의 숨 막히는 사투는 볼만한 자극과 아우라를 제공하기에 넉넉하다.

ⓒ쇼박스(주)미디어 플렉스201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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