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12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이 경찰에 강제연행되고 있다. 사지가 들린 채 한 학생이 끌려나가자 옆에서 이를 말리던 여학생이 다리를 붙잡고 목놓아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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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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