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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새 어선을 기다리며

지난 1일 김양자(48)씨가 화재로 불탄 선박을 대신해 새로 구입한 새 어선이 만대항으로 입항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정대희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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