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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논산시 지산동 일대 논란이 일고 있는 LPG충전소. 국도1호선 4차선 도로 우측으로 진입로를 개설을 허가해 가로수를 심어 놓은 공운로와 2차선 농로를 가로 질러 충전소에 이르도록 해놓았다. 이 때문에 농로를 오가는 농민들이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고 우려하고 있다. 논산시는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이후에도 충전소 영업허가를 위해 도로점용을 변경허가해 주려 하고 있다.

ⓒ심규상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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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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