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의 북상에 따른 강풍이 부는 가운데 28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연수분기점 인근 인천대교 진입로가 통제되어 텅 비어 있다. 인천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를 넘어 운전자들의 안전을 고려, 차량의 진입을 전면 차단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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