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심병수신경외과에서 치료 중인 네팔 출신 아가씨 구룽어누. 오른쪽은 심병수 원장. 서울아산병원과 여수 심병수신경외과 입원비와 치료비 모두 무료이다. 그녀는 이달 말에 네팔로 돌아갈 예정이다
ⓒ오문수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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