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7호선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도봉산 방면 전동차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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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봉 기자는 원진비상대책위원회 정책실장과 사무처장역임,원진백서펴냄,원진녹색병원설립주역,현재 서울시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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