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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구급차 지붕에 싣고 온 개성공단 물품

개성공단에 잔류하던 50명 중 43명이 예정보다 늦게 자정을 넘겨 30일 오전 12시 20분경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귀환한 가운데, 입주업체 직원들이 물류센터에서 싣고 온 물품을 다른 차량으로 옮기고 있다.
이날 통일부는 개성공단관리위원회 남측 직원 등 7명은 북한 노동자 임금 등 미지급금 문제로 당분간 계속 공단에 체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성호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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