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단전·단수' 검토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던 근로자들의 전원 철수가 예정된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 경의선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과 연결된 송전탑이 보이고 있다.
이날 정부 고위 관계자는 개성공단 내 잔류 근로자가 완전 철수된 후 단전과 단수조치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2013.04.3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