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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해

’서툰 사람들' 김원해

"지금의 이십 대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세대다.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보장받지 못한다. 호연지기라는 큰 꿈을 펼쳐야 할 이십 대의 젊은이들이 위축되고 만 세대가 지금의 이십 대라 젊은 세대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필름있수다20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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