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등법원 제5민사부(박종훈 부장판사)는 24일 오후 석면공장 피해자 집단소송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하기로 해 관심이 높다. 사진은 석면방직공장이 있었던 부산 연산동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2008년 부산환경운동연합에 모여 대책을 논의했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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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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