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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라이따이한 2세인 Sang 할머니의 손녀.

백일 된 갓난아이를 안고 있는 그녀의 웃음이 해맑다. 그녀는 나중에 정말 자신의 할아버지가 보낸 사람들이 아니냐고 다시 물어와 마음을 아프게 했다.

ⓒ황윤희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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