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열린 앵두를 따 볕에 곱게 말리는 모습. 앵두주를 담궈 시장에 내다 팔 계획이었지만 단골손님들이 절반 가량을 몰래 마셔버렸다.
ⓒ유순상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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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트레블러17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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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전 미주 중앙일보 기자, 전 CJB청주방송 기자
<오프로드 야생온천>, <삶의 어느 순간, 걷기로 결심했다>, <내뜻대로산다> 저자, 르포 <벼랑에 선 사람들>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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