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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별법

'팔순 노모는 아직도 모르고 계신데...'

5일 오전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서울 용산역광장에서 한 유가족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소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 유가족은 "아이가 죽은 것을 팔순인 어머니는 아직 모르고 계신다. 외국에 가 있는줄 아시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서 이제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걱정이다."며 얼굴을 가렸다.

ⓒ권우성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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