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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용

3일 민주노총 서울일반노조와 동료 노동자 등에 따르면, 청소노동자 최아무개(48)씨가 2일 서울 마포구 한 고시원에서 연탄불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최씨와 동료들은 지난 8월 노조를 결성, '불법파견 시정'과 '근로환경 개선' 등을 외치다가 10월초 전원 해고되기도 했다. 지난 10월경 최씨가 근무 중인 모습(왼쪽)과 서울시청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오른쪽).

ⓒ민주노총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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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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