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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힐

오늘로 스물두 날째다. 포카라에서 버스를 타고 베시사하르에 도착했던 스물두 날 전. 강바람을 맞으며 잠이 들었던 첫날밤. 죽고 싶지 않다고 울부짖으며 넘은 쏘롱 라. 맞바람을 가르며 두 무릎을 꿇고 기어 내린 벼랑길.

ⓒDustin Burnett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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